윈도우 최대절전모드 설정 방법

윈도우 최대절전모드를 사용하고 계신가요? 윈도우에는 전원을 켜고 끄는 기능만 있는 것이 아니고 절전모드 그리고 최대절전모드가 있습니다. 절전모드와 최대절전모드는 컴퓨터의 전원을 절약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작동방식이 조금은 다른데요. 오늘은 최대절전모드를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윈도우 최대절전모드 와 절전모드의 차이

윈도우를 처음 포맷을 진행하고 설치를 해보면 절전모드와 시스템종료가 나오게 됩니다. 최대절전모드는 기본기능으로 나오지는 않습니다.

절전모드와 최대절전모드는 컴퓨터의 전력을 절약하기 위해 전원을 완전히 차단하는 것은 아니고 잠들어 있다라고 보면 됩니다.

두 모드 모두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을 때 전원을 끄고 잠들어있다가 전원을 켜면 화면이 나오는 시스템이죠.

이렇게 잠들어 있는 이유는 잠시동안 사용을 하지 않을 때입니다. 데스트탑 컴퓨터 또는 노트북 모두 사용을 잠시 안 할 때가 있죠, 이럴 때 사용하는 것입니다.

데스크톱 컴퓨터는 절전모드를 클릭하고, 노트북은 액정을 닫거나 또는 절전모드 버튼 또는 기능키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절전모드 그리고 최대절전모드 비교표

특성	절전모드 (Sleep Mode)	최대절전모드 (Hibernation Mode)
전력 소비	매우 적음	배터리 소모없음
복원 속도	즉시 복원	느림
작업 상태 저장 위치	RAM	하드 디스크
사용 시기	짧은 시간	장시간 미사용 시

절전모드는 짧은시간 내에 잠시만 사용을 안 할 경우에 진행을 하고, 노트북 같은 경우 잠들기 때문에 배터리가 소모될 수 있습니다. 전원을 다시 켜면 원래 있던 화면으로 다시 돌아옵니다.

최대절전모드의 경우 비교적 긴 시간 동안 사용하지 않을 경우 최대절전모드를 사용하며, 오랜 시간뒤에 전원을 다시 켜면 원래 있던 화면 그대로 나오게 됩니다. 최대절전모드의 경우 하드디스크를 이용하여 현재 화면을 그대로 잠시 저장했다가 전원을 켜면 기존에 저장한 화면들을 표현해 주는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만일, 회사에서 퇴근할 때 노트북을 최대절전모드를 진행 후 퇴근 후 집으로 1시간 이후에 도착하여 전원버튼을 켜면 기존 회사업무를 하던 화면 그대로 나시 나온다고 보면 됩니다.

그래서 저 같은 경우는 최대절전모드를 아주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런 최대절전모드는 어떻게 사용을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