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화 해벅은 톰하디가 주연한 액션 영화입니다. 톰 하디의 원맨 액션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액션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가볍게 시청하기에 좋은 작품입니다. 오늘은 영화 해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넷플릭스 영화 해벅 개요
톰하디의 원맨 액션 영화 해벅의 개요부터 확인해 보겠습니다.
🎞 영화 기본 정보
• 영화 제목 : 해벅 (Havoc 2025)
• 감독 : 개러스 에반스
• 출연 : 톰 하디, 제시 메이 리, 포레스트 휘터커, 티머시 올리펀트
• 장르 : 액션, 범죄, 스릴러
• 상영시간 : 107분
• 공개일 : 2025년 4월 25일
• 제작 : 미국
• 등급 : 19세 이상 관람가
기본 줄거리
영화의 주인공은 경찰입니다. 이름은 워커(톰 하디)이며, 아내와 이혼하고 보고싶은 딸과도 사이가 멀어지고 있습니다. 가족을 위해 일은 하지만 마약관련으로 부패한 일을 한 경험이 있어서, 그는 이제 불법으로 하는 것을 더 이상 하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워커가 일하고 있는 도시는 마약과 갱단들이 넘치는 범죄도시 입니다. 이 곳에서 시장의 아들 찰리는 중국의 갱단을 일을 도와주게 됩니다. 그런데 마스크를 쓴 괴한들이 중국 조직들에게 총을 난사한 사건이 일어나고 중국 갱단의 마약이 가지고 가게 됩니다.
찰리는 이때 용의자로 몰리고, 시장은 워커에게 자신의 아들을 찾아주면 여태까지 자신을 돌봐주던 뒷처리 담당을 하지 않는 조건으로 거래를 하게 됩니다.
그간 시장에게 어떤 약점이 있어서 시장의 뒷처리를 담당했었던 것으로 나옵니다.
한편 시장의 아들 찰리를 찾는 과정에서 경찰동료도 죽음을 맞이하게 되고, 찰리는 자신의 여자친구와 함께 도피행각을 벌이게 됩니다.
경찰, 워커, 그리고 중국 갱단으로 부터 찰리는 벗어나야 하는 신세가 되버리죠.
워커는 찰리를 찾아서 시장으로부터 해방되어야 하고, 경찰은 자신의 동료의 죽음에 복수를 위해 찰리를 찾아야 하고, 용의자로 몰린 찰리는 중국갱단으로 부터 쫒기는 신세가 되는 지경입니다.
부패한 경찰이었지만 워커는 찰리를 찾아서 이제는 부패한 일을 하지 않을 사람이 되고 싶은데 가능한것인지, 시장과의 관계는 어떻게 될지 넷플리스에서 감상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해벅 리뷰 후기
톰 하디의 원맨 영화인 넷플릭스 영화 해벅, 그만의 장기인 액션이 있는 영화입니다. 톰 하디 배우는 나이는 점점 들어가지만 여전히 멋진 몸과 목소리를 지닌 배우죠. 남자들이 굉장히 톰 하디의 액션을 좋아하고는 있습니다.
톰 하디의 “매드 맥스” 그리고 “베놈”시리즈도 아주 유명하죠. 이 외에도 상당히 재미있고 좋은 영화들에 많이 나왔으며 특히 그의 액션과 연기 스타일을 좋아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이번 영화를 연출한 “개러스 에반스” 감독의 경우 액션영화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아실 만한 영화죠 <레이드> 인도네시아의 액션을 제대로 알린 영화를 연출한 감독입니다.
영어 사전에서 보면 havoc 이라는 단어는 우리말로 대파괴, 큰 혼란 이라는 뜻입니다. 영화의 내용이 큰 혼란으로 비치는 점을 그린 것 같은데요, 부패한 경찰과 그의 동료들 관련한 갱단들의 여러 얽힌 내용을 말하는 단어로 보입니다.
액션영화이지만 부패한 경찰, 그리고 정치와의 결탁 이런 내용들은 전세계 어디나 있는 내용인것 같네요.
이번 영화의 스토리라인은 크게 와 닿지는 않지만 액션을 꽤 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액션 장면은 어떻게 보면 잔인하게 볼 수있습니다.
“레이드”시리즈처럼 굉장히 빠르고 격투 액션이 상당합니다. 마치 홍콩의 액션을 보는 것 같습니다. 특히 총을 난사하는 장면 그리고 나이트클럽에서의 홍콩 격투 액션 스타일을 보면서 시간을 보내기에는 좋은 영화였습니다.
스토리에 대해서는 그닥 마음에 와닿지는 않지만, 형사인 워커의 부패가 왜 있었는지는 조금 자세한 내용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되었습니다.
스토리가 좀 개연성이 있고, 좋았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액션은 좋았다고 할 수 있네요.
마약을 빼고 부패한 정치인을 돕는 역할을 했던 워커는 이제 벗어나려고 합니다. 진짜 소중한 가족을 찾는 과정이 조금 더 스토리상으로 들어갔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지만, 액션만은 좋았다 생각이 듭니다.
부패한 정치인으로 나오는 “포레스트 휘터커” 그리고 부패한 경찰로 나오는 “티모시 올리펀트”가 나오는데요 이들이 각각 부패한 정치인과 부패한 경찰로 나와서 영화의 재미를 더 하고 있습니다.
특히 영화의 마지막 장면에서 부패한 경찰이었지만 죄값을 받고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하는 장면이 나오면 좋았을 텐데, 그 부분이 있었다면 괜찮았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킬링타임용 액션을 찾는다면 넷플릭스에서 감상하기에는 좋다고 생각이 되는 영화 “해벅” 리뷰 후기 였습니다.
공식 예고편 감상
넷플릭스 영화 해벅의 공식 예고편을 감상해 보시고 액션영화가 보고싶을때 본편을 감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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