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최대절전모드를 사용하면 노트북의 전원 관련 설정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데스크톱과 다르게 노트북에서는 최대절전모드를 사용하게 되면 노트북의 배터리를 절약할 수 있는데요. 배터리를 절약하여 오래 사용할 수 있고 환경을 보호한다는 의미도 가질 수 있습니다. 노트북의 절전모드 그리고 노트북 최대절전모드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노트북 최대절전모드, 절전모드
컴퓨터를 처음 구매하거나 또는 윈도우를 설치하게 되면 전원을 끄는 옵션 부분에 보면 절전모드라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즉, 윈도우를 설치하면 무조건 절전모드는 기본값으로 설정이 된다는 것이죠.
<절전모드>
절전모드를 클릭하면 현재 사용 중이던 모든 작업들이 멈추게 되고. 잠들어 있다고 보면 됩니다.
절전모드는 노트북의 배터리가 있다면 , 전원이 꺼지는 상태가 아니라 잠들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혹시 다른 장소로 이동하여 전원을 다시 켜면 원래 작업하던 화면으로 나오게 됩니다.
단, 절전모드는 잠들어 있는 것이라서. 배터리에 전력이 남아있을 경우에 유용하게 사용가능하죠. 만일 배터리의 전력이 0이라면 절전모드로 설정한 상태에서 아답타를 분리하면 절전모드가 유지되지 않고 전원이 꺼지게 되니까 , 이 점을 알고 계셔야 할 것입니다.
<최대절전모드>
노트북 최대절전모드는 영어로 hibernation이라고 부르게 됩니다. 절전모드와 비슷해 보이지만 약간은 다른 동작을 하게 됩니다.
컴퓨터 또는 노트북으로 어떤 작업을 하고 있다가 절전모드가 아닌 노트북 최대절전모드를 실행하게 되면, RAM(메모리)에 저장되는 것이 아니라, 사용 중인 하드디스크에 현재 작업하는 상태가 저장이 된다고 보면 됩니다.
따라서 절전모드처럼 일시적으로 잠든 상태가 되는 것이 아니라, 완전히 전원이 오프 된다는 개념으로 보시면 됩니다.
즉, 노트북 사용 중에 최대절전모드를 설정하게 되면 현재 작업하던 모든 상태들이 하드디스크에 그대로 저장하고 전원이 꺼지게 됩니다.
이때, 노트북에 배터리의 잔량이 없다고 하더라도 전원이 꺼진 상태이기에 아답타를 제거하고 외부로 나갔다가 아답타를 연결하고 전원을 켜면, 기존 작업화면들이 그대로 다시 나오게 됩니다.
따라서 노트북 같은 경우 안전을 위해 특히 기존의 작업하던 화면 그대로 다시 작업을 원한다면 <최대 절전모드>로 설정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노트북 절전모드 사용방법
기본적으로 윈도우를 설치하거나 또는 재설치 했을 경우 절전모드는 원래 활성화가 되어있습니다.
윈도우 시작을 클릭하고 찾기에서 <제어판>이라고 검색해서 클릭하세요!
이후 제어판에서 <전원옵션>을 클릭합니다.
전원옵션이 실행되면 좌측에 <전원단추 작동 설정>을 클릭하게 되면 절전모드 설정하는 화면이 들어오게 됩니다.
전원단추를 누를때 / 절전 단추를 누를때 / 덮개를 닫을 때 이렇게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노트북일 경우 <덮개를 닫을 때> 또는 절전모드 기능키가 키보드에 있습니다. 즉 <절전모드 단추를 누를때>와 <덮개를 닫을 때> 두가지를 잘 활용하시면 됩니다.
노트북 최대절전모드 활성화
최대절전모드같은 경우 노트북 그리고 데스크탑에서 작업하던 화면 그대러의 설정을 사용하고 싶다면 설정을 해야 합니다.
절전모드 같은 경우 윈도우 최초 설치 또는 포맷후 윈도우를 재설치 해도 기본값으로 나오지만 최대절전모드는 기본값이 아닙니다.
설정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제어판 → 전원옵션 → 전원 단추 작동 설정
② 상단 메뉴에 보면 <현재 사용할 수 없는 설정 변경>이라고 나옵니다.
③ 클릭후 아래로 화면을 보면 <종료설정>에 <최대 절전모드> 박스에 체크를 할 수 있게 됩니다.
체크를 해주세요!
④ 체크를 완료했따면, 아래 <변경내용저장>이라는 부분을 클릭해주면 됩니다.
⑤ 이제 설정이 완료되었습니다! 윈도우 시작버튼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최대절전모드>가 설정이 됩니다.
절전단추,덮개 닫을 때 설정변경
절전모드를 설정을 하게 되는 경우, <절전 단추>와 <덮개를 닫을 때>의 설정을 “절전모드”에서 “최대절전모드”로 설정을 해놓으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어판 → 전원옵션 → 전원 단추 작동 설정으로 이동하면.
<절전 단추를 누를때> 와 <덮개를 닫을 때>의 설정을 “최대 절전모드”로 변경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노트북에서 제조사마다 다르지만 키보드의 기능키와 절전모드 를 누르게 디면 “최대절전모드”로 진입하게 되고, 또한 노트북을 사용중 덮개를 닫을 경우 “최대 절전 모드”로 진입을 하게 됩니다.
맺음말
노트북의 최대절전모드같은 경우 작업상태그대로 다시 작업이 재개되기 때문에 상당히 좋은 도구입니다.특히 컴퓨터와 노트북 모두 최대절전모드를 사용하면 작업하던 화면 그대로 이어서 작업이 되기 때문에 참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하게 됩니다.
또한 배터리 소모를 줄이고 작업 효율성을 높인다느 측면에서 안전하게 사용가능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꼭 사용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키로르트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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