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앵커 오퍼월 광고 금지한다는 내용이 티스토리 정책이 얼마 전 발표가 되었습니다. 블로그 수익화로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오늘은 애드센스 광고설정에서 앵커광고 오퍼월 광고를 끄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티스토리 앵커 오퍼월 광고 정책 변화
티스토리는 국내 블로그를 운영하는 분들이라면 다들 알고 계실 겁니다. 티스토리에 애드센스를 장착해서 광고수익으로 수익형 블로그를 운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티스토리는 광고에 대해 정책을 여러 번 변경을 했습니다. 티스토리의 이런 광고정책으로 티스토리를 떠나는 블로거들도 많습니다. 자신만의 웹사이트를 찾아 떠나는 분들도 많죠,
하지만 트래픽을 늘리는 게 쉽지 않은 블로그시장에서 티스토리는 다음의 검색결과에 나올 수 있다는 점이 상당히 매력적이긴 합니다.
블록그의 수익은 어차피 방문자가 있어야지 광고 클릭이 되고 그리고 수익화가 가능하기 때문인데요.
이번 티스토리의 정책은 조금 더 강력한데요.
📌2025년 6월 1일부터 애드센스 광고 “앵커광고, 오퍼월 광고 설정 불가” 입니다.
📌티스토리 응원하기 기능종료
이렇게 2가지가 이번 광고정책의 가장 큰 특징입니다.
티스토리를 이용하는 블로거는 사실 무료로 이런 티스트로의 서버를 이용해서 블로그를 만들고 관리하는데요 이런 부분에서 티스토리도 수익을 가져가야 이런 서버를 무료로 운영할 수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광고정책이 예전부터 상단광고는 카카오가 수익을 가져가는 것으로 진행이 되었었는데요.
또한, 앵커 광고와 오퍼월 광고가 티스토리 플랫폼을 이용하는 방문자들의 이탈을 가져온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블로그의 품질이 낮아지고 방문자들이 떠나게 된다면 플랫폼으로서도 유지하기 힘들 것이라는 생각을 하는것 같습니다.
이런 티스토리의 정책에 따르지 않으면 아무래도 이용정지 대상에 포함되기 때문에, 열심히 키운 티스토리 블로그를 지키기 위해서는 정책을 따라야 할 것 같네요.
앵커 광고란 무엇인가?
앵커광고란 사용자의 화면 상단 또는 하단 가장자리에 고정되어 표시되는 광고를 말합니다. 보통은 사용자들이 마우스 스크롤을 내려도 계속 보이는 고정형 배너 광고를 말합니다.
화면의 상단과 하단에 항상 있어서 광고수입을 원하는 사이트 운영자에게 큰 도움이 되는 광고입니다.
PC화면과 모바일 화면 지원을 하고 있어서 자동으로 광고가 나오는 것이지요.
화면에 고정되니까 사용자들이 항상 볼 수 있어서 클릭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장 많은 수익이 나오는 광고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광고 때문에 글을 읽는데 불편함을 느낄 수도 있죠. 단점으로 이런 분들에게는 이탈률이 크게 나올 수 있습니다.
오퍼월 광고란 무엇인가?
사용자가 특정 액션을 완료하면, 보상으로 리워드를 제공하는 광고 형식을 말합니다. 어떤 앱을 설치한다던지 또는 설문지 참여, 동영상 시청 같은 광고을 클릭하면 보상을 해주는 형식을 말하죠.
리워드를 받으려고 사용자가 광고에 참여하는 경우가 있기에, 광고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광고입니다.
하지만, 사용자의 경험을 저해하는 우려가 있기도 한 광고이고, 부정행위가 많은 광고 이기도 하죠
애드센스에서 앵커, 오퍼월 광고 끄기
지금까지 티스토리의 광고정책과 앵커 오퍼월 광고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이제는 정책에 맞게 티스토리 앵커 오퍼월 광고를 끄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께요.
A_ 앵커 광고 끄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① 애드센스에 로그인하고 좌측메뉴에서 [광고] 클릭 후 자신의 티스토리 사이트 이름 우측 [수정]을 클릭.
② 오버레이 형식이라는 부분을 클릭하면 [앵커 광고]라는 부분이 니옵니다,
대부분 자동광고를 설정했다면 이곳에 체크가 되어있는데요, 이 부분의 [체크해제]를 진행하고 [사이트에 적용]을 클릭하세요!
B_ 오퍼월 광고 끄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① 애드센스 로그인을 하고 나서 좌측 메뉴에서 [개인정보 보호 및 메시지]를 클릭하면 <OFFerwall>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곳에 설정해서 만들었다면 <삭제>하면 됩니다.
아래 사진처럼 저 같은 경우 만들지 않았던 광고부분이니, 따로 삭제할 것은 없습니다.
맺음말
2025년 6월 1일부터 변경되는 티스토리 앵커 오퍼월 광고설정 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따라서 이런 광고정책이 변경되면 티스토리를 운영하는 블로거라면 정책에 따라서 변경을 5월 말일까지는 진행해야 할 것 같습니다.
티스토리 자체 광고 사태로 인해 많은 티스토리를 운영하는 분들이 워드프레스 또는 구글블로그 같은 곳으로 떠나기는 했습니다.
저도 워드프레스에 도전하고 있지만 사실 쉽지만은 않습니다. 왜냐하면 개인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사람들을 모은다는 것은 정말 쉽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의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NAVER, DAUM 같은 포털 사이트를 이용하는 이유가 있는 것이지요, 네이버나 다음의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면 아무래도 검색결과에서 노출이 잘 되고, 방문자가 꾸준히 오기 때문에 사용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블로거에게도 수익이라는 달콤함이 있어야지 운영하기도 하긴 합니다. 글을 쓰고 정보를 생산한다는 것이 쉬운 것은 아니죠. 정말 힘이 드는 일입니다. 따라서 글을 쓰는 힘든 과정을 수익으로 보상받는다면 더 힘을 내서 글을 쓰기도 하거든요.
이런 수익화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 같은 경우 이번 정책으로 티스토리를 떠날 수 도 있겠습니다.
티스토리를 떠나서 개인 웹사이트를 만드는 분들 또는 구글의 블로그로 이사하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이런경우 티스토리의 글을 다시 가져가는 분들도 있고 그대로 버리고 블로그를 더 이상 운영하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요.
티스토리 앵커 오퍼월 광고 정책으로 인해 반드시 5월 31일까지는 광고정책을 변경해야 하겠습니다
티스토리의 정책변화가 앞으로 블로그시장에서 어떻게 진행이 될지 상당히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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